벼 재배면적 100만ha 이하로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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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올해 벼 재배 면적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0만㏊(30억평)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9일 농림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전국 3200개 표본농가를 대상으로 벼 재배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올해 논벼 재배 면적은 96만2674㏊로 지난해보다 2.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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