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절도만 80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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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미 2천1백9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미국의「존·베리·시모니스」(30)라는 강간·절도범은 최근 루이지애나주「레이크·찰즈」의 법원에서 또다시 3백37년형을 선고 받음으로써 25세기이상을 감옥에서 살게 됐다고.
지난해 11월28일 체포되어 미국내 11개주에서 저지른 81건의 강간 및 절도범죄를 자백, 2천l백91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최근 3건의 무장강도와 1건의 강간죄가 드러나 3백37년이 늘어난 것.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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