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JCI(청년회의소) Korea 광주지구와 공동으로 18일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연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쓰던 물건이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 중인 것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는 이벤트다. 그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를 돕는 데 쓰인다.
중앙일보는 광주지역 직원과 고객서비스센터 사장 등이 직접 물품을 내놓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로부터도 16일까지 재활용품 등을 기증받는다. 독자들을 '기증 천사'로 초청하는 것이다.
JCI Korea 광주지구는 산하 12개 클럽의 회원 약 1000명이 클럽 별로 물건을 모아 내놓키로 했다.
◆일시:6월 18일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아름다운 가게’ 광주 첨단점(첨단지구 빅마트 안 ☎ 972-2850)
광주 쌍촌점(쌍촌동 일신아파트 상가 안 ☎383-8975)
◆물품 기증 방법
-가까운 중앙일보 고객서비스센터(지국)에 접수 또는 전화 연락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 전달
-대한통운 택배 무료 서비스 이용
◆문의: 중앙일보 광주지사 080-061-5001,062-363-5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