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웬사 성탄전후에 단식중단 설득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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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런던·스톡홀름 28일 AP·로이터=연합】폴란드자유노조지도자 「레흐·바웬사」는 지난 크리스머스이전에 단식투쟁에 들어갔으나 단식을 중단하도록 설득당했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28일폴란드의 믿을만한 보고를인용, 밝혔다.
또 스톡홀름에 체류중인자유노조대변인 「야콥·스비에치키」도 「바웬사」가 지난24일부터 자신의 억류에 항의하는 단시투쟁을 시작한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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