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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이제 품절녀예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골프여제 박인비(26)가 남기협(32)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다.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박인비는 자신의 스윙 코치였던 남기협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박인비는 3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미션 힐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직접 남기협 코치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박인비는 예전부터 “남기협이 있어서 행복하다. 내 인생 자체가 편안하고 즐거워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결혼식에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결혼식의 사회는 김제동, 축가는 정동하가 불러 박인비, 남기협 커플을 축복해주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인비’‘남기협’
[사진 서원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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