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시체3천여구 갠지즈강 오염주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인도의 갠지즈강이 힌두교 성역인 바라나시시로부터 매년3천구정도의 화장된 시체들이 떠내려와 오염상태가 심각하다고 한보고서가 지적.
바라나시힌두대학의 트리파티교수는 바라나시의 갠지즈강오염에 관한 연구를 발표, 힌도교습관대로 시체를 반쯤태워 강물에 버리기 때문에 매년2백~3백t의 살덩어리가 갠지즈강에 버려진다고 주장.【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