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안전하다”|리비아정부 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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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리비아정부는 19일워싱턴 포스트지에 리비아거주 미국인이 위험에처해있다는 미국측 주장을 부인하고 이들의 안전과 자유를보장하겠다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
리비아정부의 대리인인변호사「리처드·새디악」씨는포스트지에 4분의 1면이나차지하는 이광고를 의로하면서 광고비는 「가다피」정부가 지불한것이라고 말하고 다른 미국신문들에도 비슷한 광고가 날지 모른다고 말했다.
「새디악」씨는 리비아정부가 광고를 낸 것은 리비아가 미국인들을 환영하고 있으며 그들의 안전과 자유가 위협받은적이 없으며 미국측의 주장이 거짓이라는등의 진실을 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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