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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 회복 5월 11% 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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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1면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1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23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8% 늘었다. 수입은 211억9000만 달러로 18.4% 증가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21억10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억3000만 달러 줄었다.

월별 수출 증가율은 지난 2월 6.6%를 기록했다가 3월 13.2%로 회복됐으나 4월에 다시 6.9%로 떨어졌었다.

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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