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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도 고객 대출정보 등 공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1일부터 대부업체들이 60만 명에 이르는 고객의 대출정보를 공유한다.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와 한국신용정보는 29개 대부업체가 고객의 연체.실적 정보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금융 '크레딧 뷰로(CB)'를 개발해 가동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여러 곳에서 대출받은 고객이나 연체자의 신용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며 "철저한 자기 신용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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