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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증권, 청산 안건 처리 1주 연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매각 승인을 받지 못한 브릿지증권은 1일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청산 안건 처리를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안토니 버틀러 사장은 "합병 승인을 받지 못하면 회사를 청산할 방침이었으나 대다수 주주들이 안건 처리의 연기를 원해 8일 주총을 속개해 다시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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