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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 수입 올 들어 28% 줄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경기침체 여파로 활어 수입량이 크게 줄었다. 관세청은 올 들어 4월까지 활어 수입량은 1만3155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활어 수입은 2000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다 올해 처음 감소했다. 중국에서 수입한 활어가 전체의 91%를 차지했으며 일본이 8%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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