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금, 난민돕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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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81년도 노벨평화상수상자로 지명된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을 대표한 「폴·하틀링」유엔난민고등판무관은 10일 오슬로대학교 축제관에서 열린 노벨상수여식에서 수상연설을 통해 노벨평화상수상을 계기로 신체장애난민들을 위한 노벨상기금을 창설하여 2만2천달러의 상금을 이기금에 사용, 신체장애난민들을 도울것이며 다른 기금공여자들에게도 기금의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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