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상설' 알자르카위 인터넷 육성 메시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8면

최근 부상설에 이어 사망설까지 나돌았던 이라크의 최대 저항단체 알카에다의 지도자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다시 건재를 과시했다.

요르단 출신의 알자르카위는 지난달 30일 인터넷에 공개한 오디오 메시지에서 중상설과 이라크 탈출설을 일축하고 자신은 건강하며 이라크에서 적들과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진짜 알자르카위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이 메시지는 이슬람 무장단체들이 자주 이용해 온 웹사이트에 공개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