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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 유니버스에 미스 캐나다 글레보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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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3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스 캐나다 나탈리 글레보바(23.(左))가 세계 최고의 미녀 자리에 올랐다.

러시아에서 태어나 11년 전 캐나다로 이주한 그는 "믿기 힘든 일이 이뤄졌다"고 기뻐하면서 "앞으로 미스 유니버스로서 에이즈 예방 및 퇴치 활동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은 전년도 미스 유니버스인 제니퍼 호킨스가 글레보바의 손을 잡고 축하해 주는 모습.

[방콕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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