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태어나 11년 전 캐나다로 이주한 그는 "믿기 힘든 일이 이뤄졌다"고 기뻐하면서 "앞으로 미스 유니버스로서 에이즈 예방 및 퇴치 활동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은 전년도 미스 유니버스인 제니퍼 호킨스가 글레보바의 손을 잡고 축하해 주는 모습.
[방콕 AP=연합]
러시아에서 태어나 11년 전 캐나다로 이주한 그는 "믿기 힘든 일이 이뤄졌다"고 기뻐하면서 "앞으로 미스 유니버스로서 에이즈 예방 및 퇴치 활동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은 전년도 미스 유니버스인 제니퍼 호킨스가 글레보바의 손을 잡고 축하해 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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