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먼저 민주화돼야"

참의원의장을지낸 백악준박사(얼굴)는 국회보 송년호에 특별기고『배가 수면보다 더 높이 뜨지 못하듯이 국회의원도 국민의 수준보다 더 높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국민이 먼저 민주국민이 돼야한다』고 역설.
백박사는『11대국회에서는 민주주의의 토착화를 지향하는 입법과 복지사의의 건설을 목적으로한 입법이 많이 이뤄져야겠다』며 민주주의는 정치적 제도뿐아니라 경제·사회·교육분야에서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
국회보에는 민한당이 세미나롤 통해 발표한 주제발표논문도 2편이나 게재돼있어 정치적 중립성이란 면에서 전일보한 편집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