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신뢰회복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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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시내 국·공립고교교장회(회장 김귀승 성동고교장)는 2일 상오 성동고교에서 긴급이 사회를 소집, 교직의 신뢰회복을 다짐하는 한편 모든 교사들이 1천원씩의 조의금을 모금,「이윤상장학금」을 만들어 윤상군을 추도하고 비뚤어진 사도를 바로잡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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