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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그녀' 미즈하라 키코 "누구냐 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빅뱅 지드래곤(26)이 데이트했다는 미즈하라 키코(23)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24살의 미즈하라 키코는 이국적인 마스크와 풍만한 몸매,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눈매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출생지는 미국 텍사스다. 때문에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수한 DNA'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잡지 ‘비비’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영화 ‘상실의 시대’, ‘아이엠 플래시’, ‘헬터 스켈터’, ‘진격의 거인’, ‘트릭 극장판 : 라스트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디스패치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을 촬영해 보도했다. 둘은 지난달, 서울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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