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겼던 최고위 되찾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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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조훈현 8단은 2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1기 최고위전도전5번기 제3국에서 최고위 서봉수 7단을 물리쳐 3연승, 금년초에 뺏긴 최고위를 다시 찾았다.
이날 대국은 흑을 든 조8단이 집짓기로 시종 여유있게 리드 불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조8단은 국수, 명인, 감왕, 패왕, 최고위의 5관왕이 됐고 서7단은 왕위, 국기의 2 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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