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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자에 감사편지 낸시여사, 회견직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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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18UPI=연합】「레이건」미대통령의 부인 「낸시」여사는 자신과 회견한 일본 『주부의』지기자들의 질문에 텔렉스로 응답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8일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또 「낸시」여사가 이들과의 회견에 응한지 4개월후인 5월27일 백악관편지지를 사용, 자신과 회견한 『주부의우』지의 한간부기자「기모또·요시꼬」씨와 프리랜스기자「가미사까·후유꼬」(상판동자)씨등 2명에게 2통의 감사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주부의 우』지의 편집장「다까모리·쓰기오」씨는 이날 공동통신과의 회견에서 동잡지사기자 2명과 통역1명이 지난1월 백악관에서 「낸시」 여사와 인터뷰했으며 이에 앞서 질문서가 미리 제출됐었다고 밝히고 「낸시」여사는 이 질문서에 대해서는 인터뷰후 텔렉스로 답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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