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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10월의 신부'된다…박인비에게 이런 모습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는 13일 ‘골프 여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마침내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에 맞춰 박인비의 웨딩사진이 7일 공개됐다. 박인비는 필드 위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순백의 가을의 신부가 되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신랑 남기협 코치 역시 훤칠하고 늠름한 모습이다.
또한 웨딩사진은 유소연, 최나연 등의 절친들에 둘러싸인 박인비가 티에 공을 올리고 남 코치가 드라이버샷을 준비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장면도 있다.
박인비와 남기협의 결혼식은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식전 행사와 프러포즈 이벤트, 와인 파티 등 총 3부로 나눠 열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들만 공개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인비’ [사진 KAM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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