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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2 관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제20회회장배쟁탈 전국승마선수권대회가 15일 서울승마공원에서 열려 김승환(연세대)이 특수대장애물 비월과 대장애물비월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모두 81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또 최영태(서울승마구락부)는 표준장애물비월과 A급마장마술에서, 김유선(양정고)은 중장애물비월과 C급마장마술에서 각각 우승, 역시 2관왕에올랐다.
중장애 물비월경기에선 김유선과 서상용(금안희), 윤종옥(육사)등 3멱이 나란히 무감점을 기록, 재경기를 가진끝에 김이 우승했다.
◇최종일전적
▲특수대장애물비월=①김승환(연세대) 감점4 ②마재웅(중앙대) 감점14.75 ③이철호(승마공원) 감점24 ▲대장애물비월=①김승환 감점18.75 ②서정균(서울대) 감점31.5 ▲표준장애물비월=①최영태(서울승구) 감점4.25 ②남관우(대우) 감점9.75 ③신창호(대구승협) 감점9.75 ▲중장애물비월=ⓛ김유선(양정고) 감점0 ②서상용(금안희) 감점0 ③윤종옥(육사) 감점0(이상 재경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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