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도 대표 8명 선발|1일부터 동계강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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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한궁도협회는 9일 남녀 국가대표로 4명씩을 최종 선발, 발표했다.
이들은 내년 6월 아시아-대양주 양궁선수권대회 및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 오는11일부터 12월20일까지 40일간 태릉선수촌에서 동계강화훈련을 받게된다.
궁도협회는 또 내년 3월 4명씩으로 구성된 상비군과 2차례의 평가전을 가져 최종 대표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수명단
▲남자=박익수(전남대) 이용호(진해종고) 김영운(순천고) 이재형(세종고)
▲여자=김진호·박영숙(이상 한국체대) 황숙주(계명대) 양경순(성모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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