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김윤희 셀카 공개, ‘아이돌’ 같은 체조선수들 개인종합 경기는 언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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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희 트위터]

‘셀프 카메라(셀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는 김윤희(23·인천시청)와 손연재(20·연세대)가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 나선다.

김윤희, 손연재는 2일 오후 6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 나서 사상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손연재는 개인종합 결승에서 7번째로 연기하며 김윤희는 9번째 순서를 배정받았다.

앞서 김윤희 손연재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7·세종고)으로 이루어진 한국 리듬체조 대표팀은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 경기에서 164.046점을 받아 아시안게임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리듬체조 아시안게임 메달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한편 김윤희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연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셀카 사진 속 김윤희와 손연재는 나란히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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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사진 김윤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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