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다운로드 국내 1위…카톡 모니터링 우려 때문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텔레그램’. [사진 ‘텔레그램’ 앱 아이콘]

독일 모바일 메신저 앱인 ‘텔레그램’이 화제다.

27일 모바일 앱스토어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최근 4일간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텔레그램은 독일 모바일 회사의 메신저로 최근 검찰이 사이버 상 허위사실 유포자를 강력 처벌하겠다고 밝힌 뒤 인기가 급상승했다.

또한 국내서 카카오톡이 모니터링 될 수 있다는 보안 우려가 나옴에 따라 외국 업체의 메신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텔레그램은 모든 메시지 내용이 암호화 처리되고 기록이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텔레그램’. [사진 ‘텔레그램’ 앱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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