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중앙프라자 상가…횡단보도 접한 코너 ‘명당 상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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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소사벌지구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앙프라자 상가(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8층에 대지 803㎡, 연면적 5554㎡ 규모다. 이마트 부지 전면에 위치한 블록의 횡단보도와 접한 8층 규모의 코너자리 상가다.

대형업무, 병·의원, 위락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실수요자 입장에선 안정적인 매출을, 투자자 입장에서는 높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가다.

 중앙프라자 상가의 매력은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것.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395만㎡)는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진위2산업단지에는 2016년부터 LG전자 생산시설이 단계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여기에 2016년까지 주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완료돼 군인·군무원과 관련 기업체 직원 등 8만여 명의 평택 이주가 예상된다.

교통여건 개선도 주목된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과 국도 38호선이 가깝다. 수서~평택 간 KTX 지제역이 2015년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대에 도달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수도권 외 타지에서도 분양 및 임대 문의가 적지 않아 남은 물량도 곧 마감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분양 문의 031-652-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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