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태국에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현수의 2루타를 비롯해 안타 4개와 사사구 6개로 1회에만 8점을 뽑아냈으며, 선발 김광현은 2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또 유원상, 이태양, 이재학은 상대 타선을 2안타로 묶었고 결국 15-0 ,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게 됐다.
김광현 투수는 “컨디션 조절 잘한 것 같고요. 다음 등판에 있어서 최상의 컨디션을 맞출 수 있는 피칭을 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 팀은 내일(24일) 난적 타이완과 2차전을 벌이게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시안게임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