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출산 후 늘어난 25kg 어떻게 줄였나? “수유 끝내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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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배우 박시연(35)이 출산 후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시연은 공백기인 1년 6개월 동안 득녀 후 엄마가 된 사실과 관련해 “사실 출산 후에 살이 많이 쪘었다. 25kg 정도 늘어났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시연은 “고민을 많이 하긴 했는데 수유를 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으니 넋을 놓고 먹었다”면서 “수유를 끝내고 나서 운동과 식단관리를 이 악물고 열심히 했다. 요행을 바라고 싶었지만 그런 방법은 없더라”며 경험담을 공개했다.

한편 박시연이 복귀하는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으로 미혼모를 선택한 스타앵커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이야기를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얘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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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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