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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우여곡절 많았지만” 복구 소감 밝히며 득녀 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시연’

배우 박시연이 1년 6개월만에 공식석상 자리에 섰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자리하는 것 같아 긴장된다”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열심히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스태프와 연기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연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결혼에 대해 “평범한 일상이 아닐까 싶다.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지만 정작 결혼은 현실이고 일상인 것 같다.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게 최고의 결혼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자신의 결혼 생활 점수를 묻는 질문에 “저는 70~80점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이날 박시연은 득녀 후 엄마가 된 사실과 관련해 “사실 출산 후에 내가 평균보다 살이 많이 쪘었다. 25kg 정도 늘어났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시연은 “고민을 많이 하긴 했는데 수유를 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으니 넋을 놓고 먹었다”면서 “수유를 끝내고 나서 운동과 식단관리를 이 악물고 열심히 했다. 요행을 바라고 싶었지만 그런 방법은 없더라”며 경험담을 공개했다.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을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박시연)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시연’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mpamp;artid=A20140922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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