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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구원파' 오대양 사건과 무관

중앙일보

입력

 
본지는 지난 4월 22일자 사회면 '세월호 침몰,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 출국금지 "오대양 사건 재부각"'등 제목의 기사에서 오대양 사건 당시 구원파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유병언 전 회장은 당시 구원파의 목사격으로 활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오대양 사건이 기독교복음침례회와 관련된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으며,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오대양 사건 당시 유 전 회장은 구원파에서 목회 활동을 한 목사가 아니었다고 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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