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워크아웃 상환기간 늘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2면

개인워크아웃(신용회복) 적용자의 채무 상환기간이 현재 최장 5년에서 8년으로 늘어나고 워크아웃 신청자격이 완화되며 신청서류와 지원절차가 간소화된다. 개인신용회복 지원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개인워크아웃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바뀐 제도를 이르면 5월 중순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