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백 만평을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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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토지개발공사는 내년 중에 9백 만평의 토지를 사들이는 한편 1백7O만평의 토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30일 토개 공에 따르면 내년에 매입될 땅은 주거용지 3백 만평과 기업의 비업무용토지 6백 만평 등으로 이 같은 토지매입에는 모두3천7백40억원이 투입된다. 토지개발사업은 주거용지1백60만평,공업용지 1만평 등이며 여기에는 모두 5백60억원이 소요된다.
한편 토개공은 올해부터 오는 86년까지 2천5백60만평의 땅을 매입,1천7백60만평을 개발할 계획이며 오는 95년까지는 6천5백 만평을 사들여 이를 모두 각종 용지로 공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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