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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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2TV 『형사』(23일 밤7시10분)=「그늘과 양지」. 경찰의 날을 맞은 기념작. 월부 책장수로 어렵게 살아가는 전직경찰관 강후현은 어느날 후배인 김반장을 만나 현상미양의 자살사건은 타살이 아니라고 귀뜀한다.
강우현의 예리한 직감에 따라 수사진은 상미의 전 애인 임명훈과 결혼상대자 오경식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수사를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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