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디즈니랜드 주인공 포르노에 등장시켜|완구업자 피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디즈니랜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환상적 작품을 수없이 제작해온 월트디즈니사는 최근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및 도널드 더크 등 그들의 작중 주인공들을 포르노에 마구 등장시킨 한 몰지각한 섹스숍을 상대로 명예 훼손에 관한 보장청구소송을 냈다고.
솟장에 따르면 이 섹스숍은 그간 T셔츠에 난장이들이 서로 혹은 동물들과 난교하는 모습은 물론 고결한 여인의 상징인 백설공주와 성교하는 모습을 담아 판매해 왔다는 것. 【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