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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충전 50km달려 일 전기자동차 첫 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일본의 미쓰비시그를은 완전 무공해의 5인승 전기자동차를 개발. 이를 1일 공개했다
관계자들은 이 자동차가 한번 충전으로 5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수명도 2년이나 된다고. 그러나 시판에 앞서 50km 주행마다 배터리를 재충전해야되고 대당 3백50만엔이나하는 높은 제작비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설명.
한편 이 자동차로 1km를 시험 주행한 「구지라오까·호오스께」 (경강병보) 일본환경청장관은 이 자동차가 소음이 없고 매우 안락하더라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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