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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나만의 기발한 아이디어 뽐내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덕성여대(총장 홍승용)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학내 덕성하나누리관에서 <먼 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교수와 함께하는 ‘제4회 덕성 글로벌 스케치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예술 꿈나무를 발굴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로 4회째 열린다. 그림 도구를 사용이 편리한 색연필로 제한해 미술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다양한 도구 사용에 따른 오염물 배출을 줄인 ‘친환경 대회’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대회 심사는 베스트셀러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인 이원복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석좌교수 등 일러스트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맡는다. 심사위원들은 미술 역량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도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삼아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학년 이상의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대회 온라인 홈페이지(www.duksung-sketch.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심사 발표는 다음달 6일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덕성여대 총장상’ ‘중앙일보 사장상’ ‘MPK그룹 회장상’ 등 모두 40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온라인 전시된다. 아울러 대회 당일 식전에는 이원복 교수 사인회, 미스터피자 도우시연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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