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공고위층 자녀들5천여명 미국유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거의 대부분의 중공최고위지도자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미국에 유학시키고 있으며 이들 중공고위층자녀 가운데 약5천명이 미국내 여러 대학에서 대부분 정부장학금으로, 일부가자비로 공부하고있다고 대만신문 중국시보가 28일 보도했다.
다음은 이신문이 밝힌 명단.
▲당부주석 등소평의 아들「등치·팡」- 뉴욕의 로체스터대학에서 물리학을 연구중.
▲부수상 박일파의 딸「박치에·잉」- 매사추세츠주브랜다이스대학에 수학중.
▲전국가주석 유소기와 미망인 왕광미사이에서 태어난딸「유침·팀」- 미보스턴대학에서 연구중이며 유의 다론딸「샤오·샤오」는 본의한대학에서 공부중.
▲전부수상경 외상 진의의 아들「진시아오· 루」- 하버드대학에 유학중.
▲전인대상무위원장 섭검영의 손자「섭시아오·밍」- 워싱턴의 조지타운대 대학원에 재학.
▲전재정상 장경부의 아들「장안·룽」- 메릴랜드대학에서 물리학전공.
이밖에 부수상방의와 진운도 정부장학금으로 자녀들을 미국에 유학보냈으며전당주석 화국봉도 딸을 미국에 유학보내려 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CNA】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