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배우「몽고메리」27일 암으로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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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뉴욕27일로이터】배우 겸 감독이었던 「로버트·몽고메리」가 27일 뉴욕 자택에서 암으로 숨졌다. 향년 77세.「몽고메리」는 극장의 소도구담당으로 출발, 29년『스포츠 왕국』이란 영화로 데뷔했다. 47년엔 『호수의 여인』이란 영화의 연출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 뒤론 배우와 감독 일을 겸 해왔었다. 「몽고메리」는 60년 은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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