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관리재 국제전시호 9개국 5천여점 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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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에너지절약형연정재의 개발보급과 품질향상을 도모하기위한 전시회가 박봉환동력자원부장관, 금용휴총무처장관, 이치섭국회상공분과 위윈장과 김융금에너지관리공단이사강장들 참석한 가운데 28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막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주최로 열린 이 전시회에는 미국·일본·영국·스웨덴등 8개국의 31개업체,국내 71개업체등 총2백50여종에 5천여점이 출품돼 선진국에서 실용화된 최신 에너지절약형기자재와 국내에서 새로 개발된 제품들이 비교 전시되었다.
오는 9월8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산업용 및 가정용 보일러를 비롯해 버너·단열재·태양열이용기기등 여러부문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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