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화장품 등 13개 업종도|은행 대출 규제 풀어|부동산중개·골프장 등은 규제 계속|한은, 선별 융자 지참 고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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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은행돈을 얻어 쓰기가 어려왔던 과자·화장품업체 등에 대한 대출규제가 풀렸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학별 융자지침을 고쳐 그 동안 대출억제대상에 포함시켰던 과자 제조업 등 13개 업종을 여기서 제의시키는 한편 부동산중개업·골프장·당구장 등은 여전히 대출을 억제토록 했다.
대출억제에서 풀린 제조업종은 다음과 같다.
▲과자▲조미료▲아이스크림▲증유주 및 합성주▲발효유▲맥주▲청량음료▲가축제품▲가구▲화장품▲방향 유 및 관련제품▲장신구 및 관련제품▲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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