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위해 일시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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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박상인씨(축구선수)가 서독프로축구 1 부리그 소속 뒤스부르크팀에 입단해 활약 중 주한서독대사관에서 비자 발급을 받기 위해 23일 일시 귀국했다.
뒤스부르크팀과 연봉 23만 마르크 (한화 3천 6백 만원·수당포함)로 계약을 맺은 박 선수는 비자문제가 매듭 되는 대로 26일 께 출국, 서독 현지에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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