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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남대 둘러보는 미녀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청남대가 22일 일반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이날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8백명으로,본관 내부 대통령 거실과 침실의 가구와 소품까지 눈여겨 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청남대 관람은 인터넷(충북도관광허브사이트 www.cbtour.net)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데도 이를 모르고 무작정 전세버스를 이용해 찾았던 전남 완도 주민 등은 허탕치고 돌아갔다.
미스충북 후보들이 개방한 청남대에서 관람객들이 본관앞을 지나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청원=안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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