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2정부청사내년6월 일부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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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의 과천 제2청사 일부가 내년 6월에 완공됨에 따라 수산청·환경청·공업진흥청·해운항만청 등 4개외청이 1차로 입주하게 된다.
총무처가 19일 마련한 정부종합청사조정계획에에 따르면 지난78년 착공된 과천청사가운데 1단계로 제2동 (7층건물·연건평6천5백평)이 오는82년6윌 완공됨에 따라 현재 임대건물을 쓰고있는 4개외청이 우선 입주하게 된다.
정부는 또 없년12윌에 제1동청사(8천5백평)가 완공되면 임대청사를 쓰고있는 집행기관을 중심으로 추가배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현재 5만평의 과천단지에 모두 4개동 연건평 3만6천평의 청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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