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김용관 조|남대부 복식 제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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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81년도 종별 연식 정구 선수권전이 9일 효창 코트에서 폐막, 박병복 (청주)-정영주 (광주) 조가 이춘식-이운영 (전주) 조를 5-4로 꺾고 일반부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대부는 서울산업대의 김성수·김용관 조가 동료조를 누르고 우승했으며 남고는 진주고의 김재중·조경환이 인천고의 이기천·안효균을 5-4로 격파,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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