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문신 박람회(tattoo fair)’가 열렸다. '체커드 맨(Checkered Man)'으로 알려진 매트 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비 페랄타가 문신 시술을 받고 있다.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는 ‘퍼크 퍼레이드(Fuckparade)’가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이 머리, 목, 팔 등 온 몸의 문신을 보여주고 있다. ‘퍼크 퍼레이드’는 지난 1997년 ‘러브 퍼레이드(Love Parade)’에 반대하는 의미로 개최됐다. 매년 여름에 열리는 이 행사에 천여 명이 참가한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