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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사금을 장학금으로 내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노사협조에 기여한 공으로 지난6월19일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은 전북 이리시 이리공단 국제전광사 생산직사원 박혜숙씨(25·여) 등 4명이 부상으로 받은 대통령 하사금 4백만원을 18일 소속회사에 장학금 및 불우사우돕기기금으로 기탁했다.
▲박혜숙(산업포장)=근로자가족 장학기금으로 회사에 1백만원 기탁 ▲황인자(24·여·등일섬유 생산반장· 대통령표창)=불우사우돕기기금으로 사우회에 1백만원 기탁 ▲김영순(20·여·원일섬유 포장반장·대통령표창)=근로자가족 장학금 및 사원복지향상 기금으로 사우회에 1백만원 기탁 ▲김인성(36·낙양직물 노조합장·대통령표창)=장학기금으로 회사에 1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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