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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부르크,「현대」고문맡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 「카터」미행정부에서 국무성의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차관보를지낸 「리처드· 홀부루크」씨(얼굴)가 현대그룹고문직을 맡게됐다고 현대측이 밝혔다. 「홀브루크」씨는 9일하오 서울에 도착해 정주영회장및 현대그룹사장단과 저녁을 같이하며 앞으로의 업무협조방향을 논의했다.
「홀브루크」씨는 10일에는 울산 현대중공업및 현대자동차공장을 살퍼보고 12일 출국할 예정인데 그의 전문분야인 동남아등 아시아에 대한 현대그룹의 진출을 위한 자문을 하게 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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