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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지방 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유태흥 대법원장은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고등법원을 순시했다.
대법원장의 지방 고법순시는 민복기 전대법원장 초도순시 후 8년만으로 14일에는 대구 고등법원을 초도순시 할 계획이다.

<버마 경찰총감과 환담>
◇유흥수 치안본부장은 7일 상오 미얀마 경찰총감「우·티엔·앙」씨(51)의 예방을 받고 두 나라 경찰 행정제도의 관심사를 협의

<유럽 순방한 뒤 귀국>
◇윤석민 국민당의윈 (대한선주회장)은 전경련의 경제사절로 핀란드·덴마크·노르웨이·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을 순방하고 7일 귀국했다.

<주한 미 해군 사령관 만나>
◇박찬철 국방차관은 7일 상오 신임 주한 미해군 사령관 「제임즈·G·스톰즈」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스톰즈」소장은 올해 50세의 미 플로리다주 출신으로 54년 해군소위로 임관, 80년부터 미 해군 해상 전투인력 및 훈련처장으로 일해 왔다.

<일 아시아 사진전 심사>
◇이경모씨 (사진작가·국전운영위원) 가 제6차 유네스코 아시아 사진 콘테스트 심사를 위해 7일 일본으로 떠났다.
이씨는 동경 아시아 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사진 콘테스트의 출품작 1만여점을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간 심사한다. 한국의 출품작은 3백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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