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있는 남방개발은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에 연산7백50만장 규모의 합판공장을 인니측과 합작건설하기로 했다.
남방개발은 인니의 빈탕붕가완사등 3개사와 합작으로 2천만달러를 들여 공장을 건립키로 하고 남방이 5백만달러를 투자해 주식의 49%를 소유하며 나머지 51%는 인니측 3개사가 갖기로 했다.
이 합판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량의 30%는 인니의 내수용으로 충당하고 70%는 수출할 계획으로 있다. 남방의 합판공장건설은 인니정부가 자국내에 합판공장이 없는 진출업체들에 대해 원목개발을 제한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