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첫 영자신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중공은 지난 1949년의 중공정권 수립 후 최초로 지난 1일 영자신문 더차이나데일리지를 창간, 발행을 계속함으로써 중국어를 모르는 중공거주 외국인들 및 중공의 영어학도들로부터 대환영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5일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차이나데일리지는 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로 중공당의 견해를 반영하고있는 중공관계뉴스, 외국통신들이 보내는 주요국제뉴스도 싣고있다.
이 신문은 중공의 중국어 신문들처럼 영화프로와 TV프로그램을 싣는 것 외에 국내지 와는 달리 십자 말 풀이와 해외스포츠난도 갖고있다.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