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수지에게 돌직구 “수지 누나는 내 스타일 아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20)에게 굴욕을 안겼다.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 김민국, 김민율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특집쇼 ‘무한드림 MBC’에 출연했다.

윤후는 이날 생방송 출연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윤후의 표정을 본 아빠 윤민수는 “윤후야 왜 그래. 수지 누나가 너무 예뻐서 긴장되냐. 수지 누나가 네 스타일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윤후는 단호한 표정으로 “아니다”고 말해 옆에 있던 수지에게 굴욕을 안겼다.

‘무한드림 MBC’는 MBC가 상암 시대 개막을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한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미자, 엑소케이(EXO-K), 김연우, 에일리, 비원에이포(B1A4), 틴탑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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